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2020년 대비 40억원 증액한 70억원의 기부를 통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1호 기부자가 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의 1호 기부 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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