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이번 구글플레이의 어워즈 뿐만 아니라, 지난달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최우수상 및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쿠키런: 킹덤은 올 1월 글로벌 정식 출시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유저분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그리고 해외 여러 게임 부문 선정까지 2021년은 쿠키런: 킹덤에게 정말 뜻 깊은 한 해"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물하는 게임으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