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희망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인 2일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과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을 직접 조리해 도시락 포장을 진행했고, 중구 지역 취약계층 약 350세대에 전달했다.

서문선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맛있는 식사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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