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한국 게임업계 최초 ‘애플 앱스토어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애플은 ‘애플 앱스토어 어워즈’를 통해 매년 iOS 플랫폼 기반 앱 중 창의성, 편의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앱을 선정하고 있으며, 게임 부문에서는 아이패드 및 아이폰 분야 등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지난 8월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 돼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33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 이정욱 사업부장은 “세계 각지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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