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에서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정재정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센터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투자증권 제공)
3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에서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정재정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센터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울산과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오는 8일에는 창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2곳에 시설 내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등에 사용될 성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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