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330회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LS 27330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 시 기준가의 95%(3·6개월), 90%(9·12개월), 85%(15·18·21·24개월), 80%(27·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68%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332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7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법인이나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 등은 숙려제 대상 고객으로 오는 9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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