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독일 소비자 매체로부터 ‘양문형 냉장고’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올해 1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중 최고 점을 받았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가 전통적 가전 강자인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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