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법무부, 대한적십자사와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국 정부에 도움을 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1명에게 인터넷과 초등나라 전용 패드를 지원하고, 미성년 특별기여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디바이스 및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업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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