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헝가리 사무소를 통해 동유럽에 진출한 국내기업 및 현지기업에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헝가리 진출은 독일 소재 유럽법인을 거점으로 영국, 폴란드 및 러시아, 두바이까지 아우르는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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