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후원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회원 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전달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총 900세대에 백미 4kg와 부식세트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철 DGB대구은행 상무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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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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