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작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전국 각지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매해 플라워 박스를 만들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와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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