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한국운동영양학회 총회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2021 한국운동영양학회 총회’에서 미래 운동영양학을 이끌어갈 연구자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운동영양학 및 미래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신진연구자들을 지원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이번 학술상을 신설해 시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아오츠카와 한국운동영양학회는 공동으로 신진 연구상(박사 취득 10년 이내, 39세 이상, 2명), 차세대 연구상(박사과정, 39세 이하, 2명) 총 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운동영양학회 수상심의위원회 심사위원들은 학술 실적과 국내외 연구 평가, 연구 발표, 외부 연구 참여율에 따라 식품 발전에 이바지할 4명의 연구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동아오츠카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기능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전달하고자 지난 2019년 스포츠 사이언스 조직을 신설했다”며 “이번 한국운동영양학회 학술상 시상뿐만 아니라 제품의 영양과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활동들로 미래 식품 산업 발전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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