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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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는 PC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이며 고유한 능력을 가진 2명 이상의 캐릭터를 조합한 그룹을 간단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내 재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엠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의 사전 예약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는 완전히 바뀐 모습의 루니아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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