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NHN티켓링크, CJ CGV, FI 투자자 등과 ㈜메타씨어터에 투자를 완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K뮤지컬 사업제휴를 위해 진행됐으며, 메타시어터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K-POP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공연 전문 기업 ㈜신스웨이브와 영화 <무간도>, <화양연화>, <역린> 등 18개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회사 'GPS'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PTV, 아이돌Live 모바일 앱 등 고객들에게 K뮤지컬 공연 콘텐츠를 생방송 및 VOD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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