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범 테스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이용자는 내년 1월 4일까지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라인게임즈 플로어 중 원하는 플랫폼 1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1월 13일 당첨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된 참가자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게임이다. 

게임 정보 및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 참가자 모집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모집 사이트, 공식 카페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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