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에 캐릭터 NFT를 정식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레벨 60 이상, 전투력 10만 이상인 캐릭터에 대해 NFT로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 NFT는 디지털 카드 형태로 저장돼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이번 NFT도입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이 키운 캐릭터의 소유권을 인정받게 됐다. 

NFT로 만들어진 캐릭터에 대한 능력치, 보유 아이템 등 상세 내용은 XDRAC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월렛 내 NFT 마켓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코인인 드레이코와 NFT, 그리고 DeFi로 완비된 경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진화 및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게임계 기축통화 위믹스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게임 밖으로 이어주는 메타버스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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