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위례WM센터 개점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위례WM센터 개점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위례WM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다. 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WM센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한도 소진 시까지 제공하며, 추가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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