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중서부 전선 최전방 부대인 국군 태풍부대를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재철 회장 등 대표단 일행은 사단 사령부와 태풍전망대를 찾아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 회장은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든든한 국가안보 울타리 안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