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2022년 새해를 맞아 발생할 트래픽 증가에 앞서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행사가 열리지 않아 집 안에 머무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U+tv VOD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함에 따라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장비 증설을 마쳤으며, 전국 주요시설의 품질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제인력을 분산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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