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은 2021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2만170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의 리그(100·3000·1억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시상에서 각 리그별 상위 5명을 선정해 총 1억71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 대표인 1억리그 1위 이태철(필명 행복한버핏) 수상자는 누적수익률 88.84%를 기록해 7000만원의 상금을, 100리그 1위 김대환(필명 빠른당나귀) 수상자는 누적수익률 126.65% 기록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