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신규아티스트 ‘케플러(Kep1er)’의 플래닛(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케플러는 유니버스가 공식 플랫폼으로 참여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 된 신인 그룹으로 3일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된다. 

케플러는 국가별(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 되는 프라이빗 메시지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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