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왼쪽)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UNGC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왼쪽)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UN SDGs)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가입으로 교보증권은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 활동 및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UNGC 가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ESG 글로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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