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채용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사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내 변호사는 법률자문, 소송관리, 계약서 검토, 기타 준법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및 변호사 업무 수행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회계사는 그룹 연결결산과 재무회계를 담당하며,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증 합격자 및 소지자여야 한다. 금융기관 외부감사 또는 회계실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5일 면접전형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