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레드폭스게임즈(대표 손경완)과 위믹스 온보딩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폭스게임즈는 미국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북미, 남미, 유럽을 대상으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회사다. 

게임 퍼블리싱 뿐 아니라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프라 셋업 및 컨설팅 전문 개발, 모바일 게임 개발 협력 등도 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며, “남미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레드폭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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