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alpha 제공)
(사진=KT alpha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 alpha(036030, 대표 정기호)는 메타버스 기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화 거래를 중심으로 한 미래가치 사업을 위해 한국토지신탁, 후오비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아이템 거래 및 콘텐츠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kt alpha 정기호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옴니버스 메타밸리(가칭)’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kt alpha의 주요 사업군인 K쇼핑, 콘텐츠 유통 등도 플랫폼 내 거래 서비스 형태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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