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신한플레이(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플레이 앱으로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특히 세계 최초로 아이폰 터치결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폰의 경우 터치결제를 지원하는 월렛 혹은 케이스를 장착하면 앱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2월 6일까지 터치결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터치결제 거래의 시간, 장소, 상황(TPO 기반)에 따라 랜덤으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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