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SDS 제공)
(사진=삼성SD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증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를 지원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물류 전 과정을 고객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첼로 스퀘어 고객들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때 지급해야하는 보증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 수출기업이 첼로 스퀘어를 통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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