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기업들이 기후위기 방지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하는 시점, LG유플러스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해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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