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x배달의민족 패키지. 사진=농심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농심(004370)은 배달의민족과 함께 ‘골든티켓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든티켓은 배달의민족에서 1년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6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2~3월간 판매하는 농심 얼큰한너구리와 순한너구리 한정판 멀티팩에 무작위로 삽입된다. 수량은 2022년을 맞아 22장이다. 

이와 함께 2200원 할인쿠폰도 10만장 넣는다. 또한 모든 멀티팩에 ‘너구리’와 ‘배달이’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해,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라면과 배달식품으로 간편히 식사를 즐기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어 농심과 배달의민족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행운을 담은 너구리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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