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금융그룹(회장 이어룡)은 나주·괴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룡 회장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직접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 성금과 함께 옷 3000여벌도 함께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나주·괴산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등 총 11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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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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