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영웅 온라인’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엠게임의 주요 MMORPG다. 

엠게임은 이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영웅 온라인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할 예정이다. 영웅 온라인 만의 경제 시스템에 P&E 요소를 도입하고, 향후 NFT 발행까지 고려 중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엠게임의 영웅 온라인이 무협 장르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전략적으로 선점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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