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물, 새해 결심 및 신학기 상품 등 테마 나눠 상품 제안

롯데온이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온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명절증후군 날려버릴 상품', '세뱃돈 플랙스(Flex)할 상품' 등 나를 위한 선물 테마와 '숨겨왔던 몸매 찾기', '신학기 미리 준비' 등 새해 결심과 신학기 준비 등의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먼저 나를 위한 명품 선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울 캐시미어 머플러를 판매하며, 명절에 지친 나를 위한 휴식 상품으로 핸슨 프라임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 건강을 위한 샤오미 YESOUL 스마트 훌라후프, 샤오미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를 마련했다. 

더불어 e쿠폰 행사도 준비했다. 매일 10개 e쿠폰을 할인 판매하며, 코로나 영향으로 고급 호텔 레스토랑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호텔 식사권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또한 아직 설 선물과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 할인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이번 명절에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5일간의 긴 연휴에 롯데온에서 쇼핑을 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온에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고 알찬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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