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2022년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월 단위로 진행된다. KB증권 계좌(위탁)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M-able(MTS), H-able(HTS),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회는 국내·해외주식을 통합한 월간 통합리그(1억·3000·100리그)와 대학생리그(100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대학생리그는 월간 대학생리그와 통합챔피언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 후 리그별 최소 예탁자산(100만원) 충족 시 자동 배정되며, 월간 통합리그 및 월간 대학생리그 1~3위에게는 황금명함패가 수여된다. 대학생리그 통합챔피언의 경우 참가일로부터 누적 수익률 기준 1~3위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혜택이 주어진다. 

또 양 리그 각 월간 대회 입상에 따른 내공 점수를 받고, 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아 내공 등급 달성 시 황금명함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가로 대회 참가자 중 프라임클럽 가입고객 대상(월간리그 종료일 기준 가입고객)으로 매월 1명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