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부영 제공)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부영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 겨울시즌 방문객이 전년 대비 320% 증가(스키 이용객 235%·눈썰매 이용객 485%)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백두대간 함백산 자락에 위치,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스키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초급, 중급, 상급 총 4개 슬로프를 운영 중이다. 오는 2월 12일에는 야간 스키를 운영한다. 120m 길이 눈썰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출입을 스키하우스 정문을 통한 입장으로 제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