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랑톡’을 통해 발신된 전화를 학교 정보까지 연동해 알려주는 기능을 다음달 2일부터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교 발신번호 알림 기능은 교사와 학부모 및 학생간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 됐으며 학부모나 학생 휴대폰에 ‘후후’ 앱을 설치하면 학교에서 걸려온 전화에 학교명과 반 정보 등을 동시에 표기돼 스팸 전화와 구분해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능으로 일반 유선전화 번호 외 070 국번의 인터넷전화 번호를 사용하는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부모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KT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교육 현장에서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DX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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