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 시행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영업시간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것이다. 오전 7~9시, 오후 5~9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신한은행의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팀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고객으로, 신한은행 쏠(SOL) 앱에서 ‘자산관리’ 또는 ‘컨시어지뱅킹’ 검색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