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민랩 CI
5민랩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독립 스튜디오 5민랩 임직원들이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5민랩 박문형 대표 외 임직원들이 매입한 크래프톤 주식은 약 33억원 규모다. 

5민랩 박문형 대표이사는 “크래프톤은 신작 개발과 새로운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주식 매입은 5민랩이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로 새롭게 출발하며 내보이는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자 신뢰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5민랩 지분 100%를 인수해 독립스튜디오로 편입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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