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뱅킹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3월 5일 토요일 0시 자정부터 약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업 기간에는 신한은행 계좌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거래가 일시 중지된다.

다만 △신용카드 거래 △사고 신고 접수 △공항 환전 등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해 금융거래 일시 중지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