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이호대)는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신학기 입학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성남 소재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8명에게 교복, 아동 46명에게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선데이토즈가 운영하고 있는 임직원 복지용 자판기 ‘사랑의 자판기’ 물품 판매금을 통해 마련됐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구성원들과 준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보다 많은 분들께 온정을 전할 게임사만의 의미있는 행사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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