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보문고,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보림출판사와 공동 주최하며 신인 창작 그림책 작가를 발굴해 실질적 등단과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한 뒤 U+아이들나라를 통해 콘텐츠를 독점 제공할 뿐 아니라 제휴 출판사와 실물 출판 지원하고 교보문고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협업 등 신인 작가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박종욱 전무는 “단순히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 같은 공모전을 지속 개최해 신인 작가와 출판사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U+아이들나라를 선택한 200만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그림책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나아가 창작 그림책 생태계와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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