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챌린지박스’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출시된 챌린지박스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이다. 500만원 이내 금액, 30~200일 날짜 내에서 목표를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되는 돈이 계산된다.

기본금리는 연 1.5%며, 목표일까지 목표액을 유지하면 인상된 우대금리 연 1%가 적용돼 최고 연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반 적금과 비교해 목표기간을 마음대로 정하고 매주 쉽게 모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챌린지박스로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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