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CNS 제공)
(사진=LG CN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 CN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 신청과 ‘회선설비 보유 무선사업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신청을 2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5G 특화망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테트워크로, 5G 특화망 사업자는 이동통신 3사를 거치지 않아도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LG CNS는 5G 특화망과 함께 기간통신사업자 신청도 마쳤다. 기간통신사업자가 되면 수요기업에게도 5G 특화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LG CNS 클라우드사업부 서재한 인프라사업담당은 “LG CNS의 DX 전문 기술력과 5G를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로 제조 분야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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