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을 지난 2019년 3월 MS 엑스박스에, 8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 출시했고, 2020년 3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 관계없이 한 서버에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29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각종 아이템 등을 차등 지급 받게된다. 또한 도전과제 완료 시 아이템을 획득하며, 16일까지 핫타임 버프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이 콘솔에서는 쉽지 않은 MMORPG 장르임에도 오랜 기간 많은 모험가 여러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있다고 생각한다"며 "모험가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