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오는 9일 개장한다.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 코스를 보유한 무주덕유산CC는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2022년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들을 리뉴얼함으로서 골퍼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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