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한종희)는 2022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극세필터, 숯 탈취필터,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3단계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0.01㎛ 크기의 먼지를 99.999% 거르고 각종 생활 악취와 유해가스까지 깔끔히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과 ‘블루스카이 3100’(표준 사용면적 33㎡) 2개 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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