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유튜브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혹은 실시간 방송 플랫폼에서 넷마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한 달 1회 이상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들며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정기 회의체, 파트너 행사 초청, 론칭 예정작 비공개 빌드 체험, 파트너 전용 굿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상세 정보와 지원 방법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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