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금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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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견 건설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신용구·이병길)는 16일 오후 3시 전 거래일보다 9.91% 급등한 98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모회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절친으로 알려진 문강배 변호사가 사외이사 및 ESG 경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수혜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민간 주도 주택 공급 △재건축·개발 규제 완화 △1주택자 종부세 면제 등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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