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최신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디자인, 성능 등을 호평 받았다. 

사전 판매를 진행하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2종으로,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전통적인 크램쉘(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2 프로'다.

사전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되며, 사전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북2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세련된 색상에 최고의 성능을 갖춘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차세대 모바일 PC"라며 "갤럭시만의 편의성과 강력한 보안 등으로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