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조성한 임직원 기부금 1600만원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1억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지역 복구 및 주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하루빨리 피해지역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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