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 C&C(대표 박성하)는 ‘2022년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K㈜ C&C는 장애청년들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복IT장학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내 구성원 724명이 기부금 조성에 참여했다.
또한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행가래)을 통해 획득한 리워드 포인트 기부가 더해져 장학금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생 30명, 대학원생 3명 등 총 33명이 장학금을 받으며, 총 금액은 9566만원이다.
SK㈜ C&C 김성한 SV담당은 “행복IT장학금은 IT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SK㈜ C&C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IT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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